- 학교폭력․무관심 NO, 행복한 학교 YES
- - 9월 5일 가흥2동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펼쳐 -
2013-09-06 11:18:56
가흥2동주민센터(동장 신영호)에서는 새마을남․녀지도자회(남회장 송병진, 여회장 김정자)주관으로 영주경찰서, 영주서부초교, 영주여중 관계자들과 함께 2013년 9월5일(목) 07:30∼08:40까지 초․중∙고교생 및 주민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학교폭력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가흥2동주민센터 및 새마을남․녀지도자들이 주축이 되어 영주경찰서, 영주서부초교, 영주여중 관계자들과 함께 초․중∙고생 및 주민을 대상으로 자체 제작한 "학교폭력예방 전단지"를 나누어 주며 학교폭력 발생 시 응급상황에서 대처할 수 있는 방안과 기 발생한 폭력에 대해서는 당황하지 않고 이겨낼 수 있도록 도움의 전화(학교폭력신고☎117)를 안내하였다.
오늘 캠페인은 학교폭력에 대해 모든 사람들이 관심을 가져야 한다는 인식을 심어주고, 학교폭력의 가해자는 자신의 행동이 상대방을 힘들게 하는 폭력이라는 것을 인지하게 하고, 피해자는 후환으로 인해 주변에 알리지 못하고 두려워하지 말고, 비밀을 지켜주는 "도움의 전화(117)"등을 이용하여 학교폭력에서 해방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줌으로써 청소년들이 맘 놓고 학교에 다닐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되고 있다.
한편, 가흥2동새마을지도자회는 지난 2012년부터 현재까지 매월 첫째주 목요일 학교폭력 캠페인과 매주 금요일 저녁 청소년선도방범활동을 실시하므로서 우리지역에서 청소년들이 학교폭력에서 해방되고 안전하게 학교에 다닐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새마을 지도자 회장 송병진씨는 "청소년들이 서로 아껴주며, 항상 추억하고 싶은 행복하고 사랑이 넘치는 기억들로 가득 찬 학창시절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말을 전했다.
문의처 : 가흥2동(☎639-7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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