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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지도자·생활개선회 화합한마음 행사 개최
화합과 결속으로 상생하는 농촌문화 만들터..
2013-08-01 02:14:15

농촌지도자영주시연합회(회장 최승섭)와 생활개선영주시연합회(회장 이경순)는 7월 30일 10시부터 영주국민체육센터에서 농촌지도자·생활개선회 화합 한마당 행사를 공동으로 개최했다.
화합과 결속으로 상생하는 농촌문화를 만들자는 취지 아래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는 식전 행사로 모듬북 공연이 있으며, 제1부 개회식, 제2부 명랑운동회 제3부 화합 한마당 제4부 폐회식 순으로 진행됐다.
식전행사로 생활개선회원들이 농사일을 마치고 틈틈이 익혀온 모듬북 공연이 있으며, 개회식에서는 박기영(농촌지도자 장수면회장)회장을 비롯한 15명의 우수회원에 대한 시상과 대회사, 격려사, 축사 등으로 개최된다. 2부행사에서는 농촌지도자회원들과 생활개선회원들이 한데 어울려 함께하는 명랑운동회로 쟁반공튕기기, 오자미농구, 굴다리공굴리기 등 다양한 게임을 통해 화합과 결속을 다지게 되며, 3부에서는 회원들의 장기자랑과 경품 추첨 등 화합한마당 행사를 가질 계획이다.
농촌지도자회는 1947년 4-H구락부 자원지도자로 시작하여 결성된 단체로 영주시에서는 1965년에 연합회를 조직하여 오늘날까지 지역농업의 중심에서 농촌활동을 전개해 온 맏형격인 농업인단체이다.
생활개선회는 1958년 생활개선구락부로 시작하여 농촌지도자회와 함께 활동해온 단체로 영주시에서는 1994년에 연합회를 조직하여 그동안 농촌생활 및 농업여건 개선에 노력해 온 단체이다.
최승섭 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하여 행사를 통하여 힘들게 달려 왔던 농사일을 잠시 멈추고 다양한 체육활동을 통해 영농으로 인해 누적된 피로를 말끔히 씻어버리는 계기가 될 것을 기대하고 있으며, 회원과 가족들이 한마음으로 화합과 결속을 다져 상생하는 농촌문화를 만들고 지역농업에 희망을 심는 뜻 깊은 한마당 축제의 장이 되길 기대하고 있다.
문의처 : 농정과수과(☎639-7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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