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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간부공무원「남이섬」 벤치마킹에 나선다!!
2013-07-01 22:02:19

영주시는 6월 27일 시 간부공무원 40여명이 역발상의 대표적인 성공사례인 강원도 춘천시에 있는 남이섬을 방문했다.
이번 벤치마킹은 이달 초 남이섬을 먼저 방문한 김주영 영주시장이 잡풀만 무성했던 남이섬이 예술가들의 손길을 거쳐 세계적인 관광지로 거듭난 사례를 언급하며, 남이섬의 성공사례를 시정에 접목하기를 주문하면서 이뤄졌다.

드라마 '겨울연가'의 촬영지로 유명한 남이섬은 '나미나라공화국'을 구성, 10개 지자체가 '상상나라연합국'을 운영하고 있으며, 한 해 평균 260만여 명의 관광객이 방문하고 있다.
이날 간부공무원들은  남이섬 관계자로부터 운영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현장 구석구석을 찾아 구체적인 성공사례를  현장에서 체험하고, 남이섬 명강홀에서 강우현 대표의 남이섬의 성공사례에 대한 특강을 들었다.
강우현 대표는 충북 단양출신으로 홍익대학교 미대를 졸업후, 한국출판미술가협회 회장, 한국도자재단 이사장을 역임하고, 현재 남이섬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시는 남이섬의 성공 사례들을 시정에 반영할 방안을 구체적으로 마련해 영주지역의 문화관광지를 명품화하는데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한편, 영주시는 지역개발의 새로운 시각을 모색하고, 문화관광 명품화를 위해 앞으로도 우수사례가 있는 곳이라면 전국 어디라도 찾아 벤치마킹을 실시할 계획이다.
문의처 : 전략기획단(☎639-6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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