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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환경 의 날』기념 행사 개최
- 똑똑한 식습관,지구를 구합니다 -
2013-06-10 14:02:04

영주시는 6월 7일(금) 제18회 환경의 날을 맞이하여 Think, Eat, Save란 주제로 시민, 환경단체, 기업인 등 500여명을 초청, 영주시민회관 대강당에서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환경보전 실천에 앞장서 온 유공자 표창, 기념사, 환경시 낭독 등 기념행사와 더불어 순수하고 맑은 목소리로 유치원 원생들이 참여하는 환경동요 및 부석면 주민자치센터의 모듬북 공연으로 펼쳐졌다.

김주영 영주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기후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사람과 자연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녹색도시를 만들기 위하여, 지난 5월에 첫삽을 뜬 국립백두대간 산림치유단지를 비롯하여 서천.죽계천 생태하천 조성사업과 바이크문화탐방로 조성,옥상녹화 사업, 담장허물기 사업, 친환경 기능 쌀 재배 협약 등 환경친화적인 살기좋은 고품격도시를 건설하고자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임을 약속했다.
환경의 날은 1972년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하나뿐인 지구라는 주제로 유엔인간환경회의를 개최하고 유엔인간환경선언을 채택하여 우리나라에서는 국민의 환경보전 의식 함양과 실천의 생활화를 위해 1996년부터 6월 5일을 법정기념일로 지정하여 환경의 날 행사를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는 음식물쓰레기의 심각성과 이를 줄이기 위한 시민들의 협조를 당부한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에게 지구를 구하기 위한 조그마한 실천사항들을 다짐하고 환경보전에 대한 소중함을 다시금 인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살기좋은 도시, 영주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문의처 : 녹색환경과(☎639-6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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