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주시, 관용차량 경영행정 실천으로 예산절감 이끌어
2013-06-07 13:11:11
영주시가 관용차량 관리체계 개선을 통하여 차량이용 효율을 높이면서도 예산절감에 기여하고 있다.
시는 금년 1월에 총 134대의 관용차량(건설기계, 이륜자동차 포함)에 대하여 기존의 보험사별 수의계약 방식에서 일괄 공개경쟁입찰 방식으로 전환하여 연간 보험료의 6%인 360만원의 예산절감 효과를 거뒀다. 또한, 금년 3월부터는 과단위로 분산 관리하고 있던 업무용 차량 46대에 대하여 집중관리부서에서 통합관리토록 변경하여 부서별 업무량 증감에 따른 차량 수요 변동에 신축적으로 대처하고 차량 활용도를 높이고 있다.
통합관리를 통한 부서별 차량 공동이용으로 차량 3대를 감차하고, 차량 운행실태를 전수 조사하여 활용도가 낮은 차량 6대 등 총 9대를 감차하여 차량유지비 2,700만원의 예산이 절감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예산절감 노력과 더불어 운전자를 대상으로 공무외 사용 금지, 안전운행, 과속 및 과적 하지 않기, 경제속도 유지 등을 수시 교육하여 의식개선을 통한 안전운행에도 노력하고 있다.
영주시 관계자는 관습적으로 관리되고 있는 관용차량에 대해 조금만 시스템을 바꿔도 이렇듯 많은 예산절감을 이룰 수 있었다. 앞으로 관용차량은 물론 타 분야에서도 지속적인 업무개선을 통한 경영행정 실천으로 예산을 절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문의처 : 회계과(☎639-6506)
시는 금년 1월에 총 134대의 관용차량(건설기계, 이륜자동차 포함)에 대하여 기존의 보험사별 수의계약 방식에서 일괄 공개경쟁입찰 방식으로 전환하여 연간 보험료의 6%인 360만원의 예산절감 효과를 거뒀다. 또한, 금년 3월부터는 과단위로 분산 관리하고 있던 업무용 차량 46대에 대하여 집중관리부서에서 통합관리토록 변경하여 부서별 업무량 증감에 따른 차량 수요 변동에 신축적으로 대처하고 차량 활용도를 높이고 있다.
통합관리를 통한 부서별 차량 공동이용으로 차량 3대를 감차하고, 차량 운행실태를 전수 조사하여 활용도가 낮은 차량 6대 등 총 9대를 감차하여 차량유지비 2,700만원의 예산이 절감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예산절감 노력과 더불어 운전자를 대상으로 공무외 사용 금지, 안전운행, 과속 및 과적 하지 않기, 경제속도 유지 등을 수시 교육하여 의식개선을 통한 안전운행에도 노력하고 있다.
영주시 관계자는 관습적으로 관리되고 있는 관용차량에 대해 조금만 시스템을 바꿔도 이렇듯 많은 예산절감을 이룰 수 있었다. 앞으로 관용차량은 물론 타 분야에서도 지속적인 업무개선을 통한 경영행정 실천으로 예산을 절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문의처 : 회계과(☎639-6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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