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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농업기술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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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하는 영주

쓰레기 종량제 봉투 미사용, 이대로는 안된다
2013-06-03 11:19:47
고품격도시 클린 영주를 만들기 위한 부단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종량제 봉투를 사용하지 않고 쓰레기를 배출하는 사례가 끊이지 않고 있어, 영주시에서는 6.1일부터 종량제 봉투를 사용하지 않고 배출된 쓰레기에 대해 불법투기 단속대상 스티커를 부착하고, 1주일간 수거를 지연 처리하기로 했다.
이에 앞서 영주시는 관내에 방치된 쓰레기를 조사하여 5월말 까지 일제수거하기로 하였으며, 쓰레기 배출시 시민 행동요령과 생활쓰레기 불법투기행위 근절을 골자로 한 CD와 전단지, 현수막, 불법투기취약지역 경고판 등을 제작 읍면동에 배포하는 등 각종 매체를 동원하여 발 빠른 홍보에 나서고 있다.
또한 영주시는 6월 한 달간을 불법투기 집중 단속기간으로 설정, 주간 및 심야시간대에 3개조 12명으로 기동단속반을 편성하여 음식물 및 생활쓰레기 봉투 미사용 행위에 대한 대대적인 단속도 병행할 계획이다.
그러나 종량제 봉투 미사용 생활 쓰레기의 수거가 지연될 경우, 시민들의 일상생활에 상당한 불편과 이에 따른 민원이 발생될 것이 예상됨에 따라 시민들이 기초 질서의 확립의 차원에서 쓰레기 종량제 봉투를 적극 사용해 줄 것을 시의 관계자는 당부하고 있다.
문의처 : 녹색환경과(☎639-67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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