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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농업기술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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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하는 영주

2013 경상북도 민속주&막걸리 페스티벌 영주 전통酒 참가
2013-05-28 08:57:21

영주시에서는 막걸리를 비롯한 지역의 민속주 비교 전시를 통한 품질 고급화 촉진을 위하여 2013 경상북도 민속주&막걸리 페스티벌에 참가하여 영주에서 생산되는 지역특산품과 막걸리와 전통주 등 다양한 민속주를 전시·홍보한다. 이번 행사는 2013. 5. 24~5. 26까지 3일간 안동 탈춤공연장 앞 둔치에서 개최되며 영주시에서는 8개 업체가 참여했다.
지역특산품은 최근 소비자의 건강과 입맛을 사로잡는 웰빙 건강식품인 ㈜농업회사법인 고구맘의 고구마빵이 참가하며, 주류로는 부드러운 과일의 맛에 향기롭고 상큼한 신맛이 어우러져서 산뜻한 느낌을 주는 애플 드라이 와인과 달콤함과 신맛의 절묘한 균형으로 상쾌하면서도 로맨틱한 기분을 느낄 수 있는 애플 아이스 와인을 ㈜영주와인에서 선보이며, 단산포도 재배단지로서 지역 포도로 빛은 토종와인으로 밤낮의 기온차로 인한 탁월한 색감과 진한향기, 신선한 포도의 상큼함과 부드러움을 느낄 수 있는 쥬네트와인, 소백산 600m 높은 지역에서 재배하여 포도의 당도가 매우 높고 머루향이 나는 특징이 있으며, 특히 맛과 향이 뛰어나 특히 여성의 취향에 맞는 산내들와인, 누룩과 5가지 한약재로 만든 소백산 오정주가 참가했으며, 막걸리로는 살균막걸리 부문에서 2012년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 최우수상을 수상한 만수주조 영농조합법인의 백년친구 홍삼막걸리와 백년친구 쌀막거리, 선비의 곧은 지조와 절개 어느 한곳으로 치우침 없는 올곧은 선비정신으로 빚어 맛이 부드럽고 깔끔하며 숙취, 구취 이취가 없는  순흥양조장의 순흥선비주, 효모향과 누룩향이 구수하고 달달한 향과 새콤한 향이 감돌며, 약간의 청량감이 있고 산미가 전체적으로 지배적인 맛을 내어 떫은맛과 쌉싸름한 맛이 일품인 영주탁주합동양조장의 영주소백주가 참가했다.
영주시는 이번 행사를 통하여 다양한 민속주와 전통주를 선보여 우수성과 다양성을 적극 홍보하고 품질 고급화를 촉진시켜 소비자의 이미지 개선과 시장규모를 확대해 나가 영주사과, 쌀 가공제품 산업 발전의 계기를 마련해 나갈 방침이다.
문의처 : 유통마케팅과(☎639-73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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