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족구병을 예방합시다 !
2013-05-16 09:55:00
영주시보건소는 질병관리본부 표본감시 결과 5월 중순이후 수족구병 발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수족구병 예방을 위해 홍보에 나섰다.
수족구병은 영유아 또는 어린이들에게 여름과 가을철에 흔히 발생하는 질병으로 증상이 경미하고, 코와 목의 분비물, 침, 그리고 물집의 진물 또는 감염된 사람의 대변에 직접접촉을 통해 전파되며, 증상은 발열 동반 1~2일 후 혀, 잇몸, 뺨 등 구강 내 통증성 물집이 발생하며, 작고 붉은 반점으로 시작하여 물집이 되고 종종 궤양으로 발전하기도 하며 발병 1주일간이 가장 전염력이 강하다.
특히 감염력이 강한 질병으로 보육시설 등 단체생활시 주의를 요하며 대부분의 환자들은 의학적 치료 없이도 7~10일에 회복되나 현재까지 수족구병에 대해서는 백신이나 치료제가 개발되지 않아 손씻기 등 개인위행 수칙을 준수하여 예방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며, 따라서 영주시보건소는 다음 예방수칙을 준수하여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 외출 전·후 및 보육시설 종사자는 아기기저귀 교체 전·후 등 올바른 손씻기의 생활화
- 아이들의 장난감, 놀이기구, 집기 등의 청결
- 수족구병이 의심되면 바로 진료를 받고 타인과 접촉을 최소화 하기
- 환자의 배설물이 묻은 옷 등은 철저히 세탁하여 타인에게 전파되지 않도록 하기 등이다.
문의처 : 건강관리과(☎639-6475)
수족구병은 영유아 또는 어린이들에게 여름과 가을철에 흔히 발생하는 질병으로 증상이 경미하고, 코와 목의 분비물, 침, 그리고 물집의 진물 또는 감염된 사람의 대변에 직접접촉을 통해 전파되며, 증상은 발열 동반 1~2일 후 혀, 잇몸, 뺨 등 구강 내 통증성 물집이 발생하며, 작고 붉은 반점으로 시작하여 물집이 되고 종종 궤양으로 발전하기도 하며 발병 1주일간이 가장 전염력이 강하다.
특히 감염력이 강한 질병으로 보육시설 등 단체생활시 주의를 요하며 대부분의 환자들은 의학적 치료 없이도 7~10일에 회복되나 현재까지 수족구병에 대해서는 백신이나 치료제가 개발되지 않아 손씻기 등 개인위행 수칙을 준수하여 예방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며, 따라서 영주시보건소는 다음 예방수칙을 준수하여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 외출 전·후 및 보육시설 종사자는 아기기저귀 교체 전·후 등 올바른 손씻기의 생활화
- 아이들의 장난감, 놀이기구, 집기 등의 청결
- 수족구병이 의심되면 바로 진료를 받고 타인과 접촉을 최소화 하기
- 환자의 배설물이 묻은 옷 등은 철저히 세탁하여 타인에게 전파되지 않도록 하기 등이다.
문의처 : 건강관리과(☎639-64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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