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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의 소리 메신저 “시정모니터” 새롭게 출발
2013-05-15 23:46:50

영주시(김주영 시장)에서는 시정과 시민의 메신저로서 가교역할을 수행하는 시정모니터 40명에 대하여 5월 14일 영주시청 강당에서 위촉장을 수여하고 간담회를 가졌다.

위촉식에서는 그동안 공개신청 접수 과정을 거쳐 신청한 공개신청자와 읍면동장이 추천한 시정모니터 40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앞으로 2년간 시정모니터 역할을 성실히 수행해 줄 것을 당부하는 모니터 제도 설명 및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에 위촉되는 시정모니터는 남자가 10명, 여자가 30명으로 연령별로는 40대가 21명으로 가장 많고, 50대가 14명, 60대가 3명, 30대가 2명으로 고른 연령분포를 보이고 있다.
영주시시정모니터운영조례에 의거 위촉되는 모니터의 활동기간은 2년으로 1회 연임이 가능하며, 임기중 시정의 불합리한 제도 개선이나 시민들의 불편사항, 시정발전을 위한 제안 등 시정전반에 걸친 시민들의 다양한 여론을 수렴하여 시민과 함께하는 소통과 공감시정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문의처 : 자치행정과(☎639-6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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