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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농업기술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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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하는 영주

영주시, 착한가격업소 활성화로 물가안정 앞장
2013-03-28 20:58:16

영주시는 물가안정을 위하여 착한가격업소(물가안정 모범업소) 이용 활성화에 다양한 시책사업을 펼치고 있다.
관내 착한가격업소는 음식점 24곳, 이․미용업소 5곳, 세탁업소 4곳, 숙박업소 1곳으로 총 34곳이 지정되어 있다.
이들 업소는 지속적인 물가상승에도 불구하고 원가절감과 경영효율화로 지역의 평균가격보다 저렴하게 판매하는 업소로 행정안전부 기준에 의하여 지방자치단체장이 지정한 물가안정 모범업소이다.
영주시는 선정된 업소에 옥외가격표지판 설치, 위생환경개선 지원, 쓰레기봉투 등의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으며 중앙에서는 금융․행정 관련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시는 이용 활성화를 위해 홍보 책자를 제작, 다중이용시설과 주민들에게 배부하고 매월 발행하는 영주소식지와 시 홈페이지에도 소개하고 있으며 매월 ‘착한가격업소 이용의 날’을 지정․운영하여 직원 및 유관기관의 회식모임과 각종 행사시 적극적인 이용을 권장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착한가격업소가 활성화되면 주변 업소들도 자율적으로 가격인하에 동참, 서민경제와 밀접한 지역물가 안정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며 “매출 신장의 혜택이 돌아가도록 지속적이고 다각적인 지원을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문의처 : 경제활성화팀(☎639-6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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