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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농업기술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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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하는 영주

청소년과 함께 결핵예방 검진 및 켐페인 실시
2013-03-22 20:38:43

영주시보건소에서는 “결핵예방의 날(3월24일)”을 맞이하여 관내 고등학교 9개교 학생을 대상으로 결핵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경각심을 일깨우고 조기퇴치 실현을 위한 엑스선 이동순회검진 및 결핵예방 캠페인을 실시한다.

특히 최근 젊은 청소년층에서 결핵환자 발생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로 관내 집단생활을 하는 고등학교 9개교 4,279명을 대상으로 결핵의 위협으로부터 자유롭고 건강하고 활기찬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엑스선 이동검진 및 캠페인을 3월 18일 ~ 25일(6일간) 각 학교에 출장 엑스선 검진 및 결핵예방 켐페인을 전개한다.
집단생활을 하는 고등학생들의 검진기회를 확대함으로서 전염성질환인 결핵의 조기발견과 확산을 사전에 차단하고 체계적인 환자관리로 학생 개개인들의 건강증진 은 물론 결핵 없는 밝고 맑은 건강한 영주만들기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만성전염성 질환인 결핵은 제3군 법정전염병으로 공기 전염되며 면역력이 저하된 사람에게 발병을 하게 되며 조기발견 하여 치료하면 완치 된다. 또한 시에서는 결핵환자와 밀접한 접촉을 하였거나, 호흡기계통의 증상이(기침,객담 등) 2주 이상 지속되는 사람은 반드시 검진을 받아보실 것을 권장하고 있다.
문의처 : 건강관리과(639-6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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