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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진그룹 (주)베어링아트 영주1공장 4월 완공 순조롭게 진행
2013-02-12 19:06:37

글로벌 기업인 (주)베어링아트 영주1공장이 완공을 눈앞에 두고 있어 영주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영주시 반구 전문농공단지에 입주한 일진그룹 (주)베어링아트 영주공장은 전체 5만 2천평 대지에 건축면적 총 3만여평을 건립할 예정으로, 작년 10월 영주1공장 1만 4천평에 대한 신축공사를 시작해 현재 약 41% 공정으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총 3천여억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사업인 (주)베어링아트 신축공사는 먼저 영주1공장이 4월 완공되면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파급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영주시에서는 그동안 투자유치 TF팀을 구성하고 교통망 구축, 산업인프라 설치 지원, 인허가 단축 등 투자유치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2011년 12월 7일 일진그룹 (주)베어링아트와 MOU를 체결하고 3천억원 규모의 대규모 투자유치를 성사시키는 큰 성과를 거둔바있다.
한편 일진그룹은 베어링 분야에서 30년 이상의 집적된 노하우를 가진 글로벌 기업으로 1978년 일진단조(현 일진베어링)을 시작으로 국내에서는 경주, 제천, 영월 등에 11개 공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미국과 중국, 슬로바키아, 인도, 오스트리아. 독일 등 6개국에 9개의 사업장을 두고 있다.
영주시는 올해 기업유치를 위해 10만평 규모의 새로운 산업단지 조성으로 친환경 녹색기업을 유치하여 영주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영주시 관계자는 (주)베어링아트 외에도 노벨리스코리아(주), OCI 머티리얼주(주)와 같은 대기업과 협력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최고의 복지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문의처 : 투자유치팀(☎639-6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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