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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농업기술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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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대 눈 예보시 발빠른 대응』
- 영주시 제설작업 총력 -
2013-01-08 22:49:48

지난해 12월초부터 시작된 잦은 강설에도 영주시는 신속한 제설작업을 시행하여 차량소통 원활로 시민들의 불편해소를 위하여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2012년 12월 03일부터 01월 02일까지 내린 눈은 지난해 12월 05일 7.4cm와 12월 07일 9.2cm, 12월 28일 7.2cm, 금년 1월 2일 9.7cm등 누적적설량이 총 40cm이상에 이른다.

특히 매주 금요일이면 눈 또는 비가 내려 주말마다 전공무원들은 비상근무에 동원이 됐다.
우리시에서는 기상대 눈예보시 하루전부터 비상근무에 돌입하여 제설자재 및 장비를 준비 후, 바로 강설이 시작되면 제설작업에 투입된다.

건설과 토목담당 소속 직원, 장비운전자 및 도로정비(수로원) 등 총 22명은 도로제설작업 메뉴얼에 따라 신속히 제설작업에 나서고 있다.
영주시보유 장비로는 주요 간선도로를 우선적으로 제설작업을 하고 읍면동 지역에 배부된 트렉터부착용 그레이더로 마을간 연결도로 및 읍면동의 이면도로는 제설작업을 하여 이 번에 지속적으로 내린 강설에도 신속한 제설작업에 크게 기여를 하였다.
이번에 총10차례에 걸쳐 25일동안 제설작업에 동원된 장비는 시보유덤프(모래살포기) 95대, 5톤덤프트럭 115대, 그레이더 10대, 트렉터(그레이더부착) 2,500대에 달한다. 제설시 동원된 인력은 11,000명이다.
한편, 이번 제설작업시 사용된 자재는 염화칼슘 382톤, 모래 2,300㎥, 모래주머니 80,000개가 사용됐다.
예년에 비해 잦은 강설로 현재 보유중인 자재는 거의 모두 소진됐으며, 1월∼2월 강설에 대비를 위하여 염화칼슘 200톤 및 모래 3,000㎥를 1월 15일까지 추가 확보할 계획이며, 1톤트럭용 모래살포기를 1월말까지 7개 추가 배치하여 제설작업에 만전을 기할 것이다.
문의처 : 건설과 토목담당(☎639-6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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