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농업기술센터

  
영주시(시장 김주영)는 2013. 1. 2(수) 시청 강당에서『2012 영주시 우수중소기업상』시상식을 가지고 수상자를 격려한다.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생산성향상과 고용안정을 통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가 많은 3개 중소기업체 동신석재(유영준), 영주전기판금ENG(이덕화), 대림포장(전세라)이 선정되었다.
이날 수상하는 동신석재는 경북 북부지역에서 유일하게 원석을 수출(일본, 중국 등)하고 외부에서 유입되던 조경석 품목을 자체생산해 오고 있으며, 2012년 3월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으로부터 품질보증마크인 Q마크를 획득하여 품질우수기업으로 지정되었으며, 또한 최근에는 영주시인재양성장학금을 기부하는 등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솔선수범하고 있는 착한기업으로 좋은 기업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영주전기판금ENG는 영주시 장수농공단지 입주업체로 분전반, 배전반, 모터콘트롤센터, 자동제어, 계장계측제어 등을 생산하여 산업현대화에 앞장서고 있으며, 2012년에는 한국국제규격인증원으로부터 우수품질을 인정받아 ISO9001 품질경영시스템 인증을 획득 소비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는 업체이다.
대림포장은 2009년에 설립하여 농산물의 포장, 이송 시 사용되는 난좌, 망, 패드, 골판지상자를 생산하는 업체로 소비자들이 양질의 포장재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기위해 지역농협과 함께 포장재 연구개발에 많은 투자를 하고 있으며, 현재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과대포장을 억제하고 양질의 디자인화된 상품을 만족시키는 원터치 포장재를 개발 중에 있는 등 제품개발에 최선을 다하는 중소기업체이다.
시는 이들 수상기업에게 중소기업운전자금 우선지원, 생산제품 및 기업 홍보 등의 혜택을 주어 기술개발과 새로운 고용창출로 지역경제활성화에 기여하도록 할 계획이다.
영주시 우수중소기업상은 중소기업인의 사기진작과 경영의욕 고취를 위하여 지난 2007년부터 매년 우수 중소기업을 발굴, 시상해오고 있다.
문의처 : 경제활성화팀 기업지원분야(☎639-6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