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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농업기술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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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청소년

문풍지만 발라도 에너지 줄일 수 있어요
- 영주아젠다21위원회, 문화의 거리에서 에너지 절약 캠페인 실시 -
2012-12-26 16:05:56


겨울철 에너지를 아끼기 위해 그린스타트경북네트워크와 그린스타트 영주네트워크가 지난 22일(토) 함께 모였다.
“그린스타트, 에너지를 아끼고 지구를 지켜요.”는 그 동안 시내 곳곳을 찾아다니며 그린스타트 교육과 온실가스 진단사업을 실시해 왔다.
홍보 사업이 끝나기가 무섭게 이 번에는 겨울철 난방온도를 낮추기 위한 그린스타트 실천 에너지 온(溫)맵시 운동 홍보를 위해 옷 벗고 나섰다.

찬바람이 불면서 보일러 온도계가 1도, 2도 올라가고, 전열기 등 전기소비가 늘어 지난 여름 겪었던 전국적인 정전 사태를 다시 맞게 될지도 모를 위기에 앞서, 내복, 스웨터, 목도리, 장갑과 모자 등 따뜻한 옷맵시 습관으로 에너지 소비를 줄이면서도 충분히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다.

영주시의 관계자는 “내복 착용으로 2.4℃ , 스웨터 착용으로 1~2℃ 체감 온도 상승 효과가 있고, 전 국민 1℃만 낮추어도 연간 난방비 3,789억원 및 석유 63만1천톤이 절약된다고 하면서
한 사람 한 사람, 한 기관, 한 단체의 온(溫)맵시 실천으로 몸도 마음도 따뜻한 겨울이 되길 바란다.“고 행사의 취지를 밝혔다.
문의처 : 녹색환경과 기후변화대응담당(☎639-67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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