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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현면 하촌2리 농작업 안전모델사업 전국 대상 수상
2012-12-07 21:38:58


영주시가 2010 ~ 2012년까지 3년간 봉현면 하촌2리에서 추진한 농작업 안전모델 시범사업이 농촌진흥청에서 주최하는 2012 농촌자원분야 경진대회에서 농작업 안전분야의 공무원 부문 최수영 농촌지도사가 전국 대상으로 선정되어 농림부장관상을 받는 쾌거를 이루었다.

농작업안전모델 시범사업은 농업인의 농작업 관련 재해 발생을 줄이고 농작업 안전관리에 대한 인식과 능력 향상으로 안전하고 능률적인 농작업 환경조성 및 건강증진 기반조성을 위해 추진한 사업으로 농업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갑수)에서 봉현면 하촌2리에 농작업 환경을 개선하기 위하여 농작업 시설 개선 및 편이장비 보급, 정기적 농업인 건강진료 및 개인별 상담을 하였으며, 근골격계 질환 예방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왔다.

앞으로 영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지금까지 실시했던 교육을 면밀히 분석하여 문제점을 개선하고 농작업의 안전관리 및 농부병을 예방하는 프로그램을 적극 개발, 보급하는데 주력 할 계획이다.
문의처 : 농업기술센터 농촌지도과 생활기술담당(☎639-7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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