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마음회(회장 이재용)는 오는 11월 25일 영주MTB총판 앞에서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를 가지고 독거노인, 장애인 등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쌀(20㎏) 30포를 전달한다.
따뜻한마음회는 2005년 12월 영주지역 자영업자 60여명의 회원으로「따뜻한마음회」라는 단체를 설립하여 매년 불우아동 자전거 전달, 독거노인 사랑의 연탄전달, 복지시설 봉사활동 및 생필품 지원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따뜻한마음회 이재용 회장은 “회원들 대부분이 영세 자영업자로 장기적인 경기침체로 가게를 운영하는데도 힘이 들지만 소외된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회원들이기에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수 있었다”며 “더불어 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나눔과 봉사활동을 계속 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