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수료하는 영주시 바르게살기운동 제22기 주부대학생 155명은 지난 5월부터 10월까지 매주 1회씩 약 6개월에 걸쳐 사회 저명인사들의교양강좌(우리고장 문화알기), 취미교실(노래교실, 웃음치료) 등 다양한프로그램으로 새로운 정보를 얻게되어 여유롭고 풍요로운 삶을 사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
그동안 바르게살기운동 주부대학은 1993년 제1기 수료생을 배출한 이래올해까지 22회에 걸쳐 모두 약 3,500여명이 수료를 했으며 이들은 지역사회 곳곳에서 바르게살기 운동에 앞장서 선진사회가 이루어지는데 초석을 다지고 있다.
이 자리에서 바르게살기 주부대학장인 김인한 바르게살기운동 영주시협의회장은 주부대학 운영에 많은 협조를 해 준 주부대학생에게 인사를 전하였으며 앞으로도 주부대학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