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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파이낸셜, 1사1촌 농촌일손돕기
2012-11-01 15:43:22
우리파이낸셜(대표 이병재) 임직원 45명은 30일 가을 수확철을 맞아 봉현면 두산2리(소미마을)에서 1사1촌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우리파이낸셜은 두산2리에 앰프시설을 기증하고 사과따기 등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또한 마을회관에서 마을 어르신들과
점심식사를 함께하면서 가족 같은 끈끈한 애정을 나누었다.
우리파이낸셜은 두산2리 소미마을과 2009년 1사1촌 자매결연을 맺은 후 매년 봄, 가을 년2~3회 이상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금년 봄에도 마을회관 개관식에 참여 마을발전기금 300만원을 기증
하고 지역특산물도 구입하는 등 마을과 지역 발전에 기여했다.
김교영 봉현면장은 “
일손이 필요한 농민과
일손 돕기 참여를
희망하는 단체를 연계하여 적기 영농에 차질이 없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각종 행사로 바쁘겠지만 고령화 등으로 일손이
부족한 농촌을 위해 각 기관‧단체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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