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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fun한”사회적기업 만들기에 나서
2012년 영주시 (예비)사회적기업 조직관리 교육 실시
2012-10-21 19:23:34
 

  영주시(시장 김주영)는 긍적적 조직문화 개선을 통해 지속 가능한 사회적기업 발전을 도모하기 위하여 10월 24일 (사)한국선비문화수련원에서 영주시 (예비)사회적기업 조직관리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대상은 영주시 (예비)사회적기업 책임자 및 참여근로자, 사회적기업을 희망하는 단체 및 개인으로 사회적기업 조직 진단, 구성원 이해 및 동기부여, 조직 비전 공유 및 공동 목표 설정에 초점을 두고 기업조직을 진단하여 기업의 방향성을 제시한다.


  이번 교육은 경상북도와 영주시가 주최하고 대구‧경북 통합지원기관인 (사)커뮤니티와 경제 주관으로 개최되며, 강사로는 (사)대구여성인권센터 윤정원 이사장과 노무법인 의연의 서종식 공인노무사 등 관련분야전문가를 초청하여 “fun한” 사회적기업을 만들어 안정적인 기업운영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및 꾸준한 취약계층 일자리창출에 기여하기 위해 진행하는 것이다.


  사회적기업 육성은 의욕만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전문기관의  조직진단과 더불어 장기간에 걸친 보육활동을 통해 사회적기업 마인드를 갖추고 생산성 향상을 위한 역량을 굳건히 다진 후에야 비로소 예비사회적기업으로 태어날 수 있다.


  영주시 관계공무원에 따르면단순교육의 차원을 넘어 오는 11월 공모예정인 지역특화 예비사회적기업의 모델 발굴과 사회적기업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한 중요한 자리”라고 밝히면서

  내년 영주시의 사회적일자리 창출에 관건이 될것으로 사회적기업에 관심 있는 단체 및 개인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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