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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다섯번째 영주 풍기인삼축제 성황리 마쳐!
천년건강! 풍기인삼 명실상부 산업형 웰빙 축제 재확인
2012-10-16 16:53:57
 

 “천년건강! 풍기인삼”이라는 주제로 영주시 풍기읍 남원천변에서 열다섯번째로 열린『영주 풍기인삼축제」가 국내외 어려운 경제 사정에도 불구하고 예년과 같이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 성황리에   9일간의 일정을 모두 마무리하였다.

  그간 영주풍기인삼축제는 2년 연속 문화관광부 지정 우수축제로서 15여년 동안 발전을 거듭하여 영주 풍기인삼의 뛰어난 면역기능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영주가 고품격 문화관광 휴양도시로 자리매김하는데 이바지하여 왔다.

 금년에 개최된 「영주 풍기인삼 축제」는 기간을 9일로 늘리고 건강하고 역동적인 축제 구성과 지역 정체성이 반영된 공연·전시·체험 등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발굴하여 관광객 위주로 찾고 싶은 축제, 보고싶은 축제로 탈바꿈하여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였다.

 특히 이번축제는 건강축제인 만큼 역동적이고 활기찬 분위기로 축제장 전체를 시끌벅적하고 유쾌한 난장판으로 운영하고 전국 비보이 경연대회, 청소년 뮤직페스티벌, 쿠킹 락 페스티벌 등 전국의 청소년들이 축제장을 찾아 한층 더 젊어진 분위기 속에서 축제가 진행 되었으며

 생활개선회 한마음 다짐대회 등 농업인 한마음 잔치마당과 경상북도 농촌지도자 대회 등과 병행 추진하여 농업인들이 대거 참여하여 인산인해를 이루었고, 고품질·친환경 명품 영주 농특산물의 차별성을 홍보하고 영주농업의 희망과 비전을 제시하는 등 우리지역 농업이 한단계 더 발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고 지역경제  파급효과도 역대 최고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영주풍기인삼축제에 있어 인삼캐기체험은 직접 인삼포에서 인삼을 채굴해 볼 수 있는데다 최고 품질의 풍기인삼을 현장에서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일석이조로 해마다 관광객들의 발길이 꾸준이 늘어나는 것은 앞으로 축제의 무한한 발전 가능성을 보여주는 사례라 하겠다.

김주영 시장은 “‘소백산의 맑고 깨끗한 청정환경에서 자란 영주 풍기인삼’은 인삼향이 강하고 유효사포닌 함량이 높은 건강식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올해 열다섯번째로 열리는 영주 풍기인삼축제는 풍기인삼의 특징과 우수한 효능을 국내외 소비자들에게 알림으로써 지역문화와 연계하여 국제적 관광산업 축제로 자리매김 하였고 주요 관광자원인 부석사, 소백산, 선비촌 등과 시너지 효과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고품격 문화관광 휴양도시로 더욱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하고 내년에는 더 좋은 축제를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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