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농업기술센터

   영주시는 지역 농업의 숨은 명인과 지역 농․특산물 중 명품제품, 아름다운 농장에 대한 선발을 통해 지역 농업인들이 벤취마킹 대상으로 하여 전 농가를 고품격 농업인으로 육성코자 힘쓰고 있다.

   금년은 제6회째로 지금까지 33명의 명인․명품․명소를 선발하여 지역 농업인이 항시 방문하여 기술을 전수 받고 있고, 농업인 교육시 우수사례를 발표하는 등 지역 농업의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제6회 영주 농업대상 수상자는 명인부문 김충의(인삼),  명소부문 심인규 농가가 선정되었고, 수상자에 대한 시상식은 2012. 10. 8 우리 농산물 전시 한마당 행사 개막식에서 시상을 하며, 수상자에게는 영주농업대상 트로피, 인증서, 꽃다발을 수여하고 앞으로 지역 농업의 협력적 리더자로서 역할을 수행한다.

  금년도 수상자의 주요 업적은

  명인부문 김충의(대영농원) 농가는 영주시 단산면에서 인삼 재배를 하고 있으며 지역최초로 6년근 인삼재배에 성공한 인삼 재배의 장인으로 지역 인삼재배 기술을 선도하고 있다.

  명소부문에 선정된 심인규(심부자농장)농가는 부석면 임곡리에서 4대가 한지붕 아래에서 키낮은 사과원을 운영하여 고품질 사과를 생산하고 있으며 아름다운 농장과 전원주택은 지역 농업인들이 벤치마킹의 대상으로 활용하여 영주농업의 이미지 제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영주시는 앞으로도 영주 농업 대상자를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지역 농업의 품격을 높이고 지역에 대한 매력도를 높여 도시민들이 머물고 싶어하는 영주, 행복이 넘치는 고품격 영주 건설에 최선의 노력을 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