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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가을밤의 콘서트가 성황리 열려
주민과 함께, 가을의 정취가 묻어나는
2012-10-08 17:38:44
 


 
휴천2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주민과 함께 행복을 만들어 가는 『제4회 가을밤의 콘서트』를 지난 4일 영주역광장에서 개최했다.


  지역 주민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주영 영주시장을 비롯한 지역 주요 인사들과 시민들이 함께 어울러져 가을의 정취를 한껏 느낄 수 있었던 감동의 무대로 펼쳐졌다


  또한, 본행사에 앞서 휴천2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 묘목가꾸기 경영수익사업으로 마련한 일백만원과,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최경심)에서 자도시인 목포시의 미역팔아주기 수익금으로 마련한 일백오십만원을 김주영 영주시장께 인재육성장학기금으로 전달하였다.


 식전행사인 신영풍물단의 농악과 모듬북 공연을 시작으로 영주실버악단의 색소폰 연주로 분위기취시키고 어린이공연단의 밸리타댄스, 주부방송댄스, 초대가수, 에어로빅 공연으로 2시간 가량 아름다운 선율로 진행되었으며


부대행사로 휴천2동 주민자치센터 서예․꽃꽂이 동호회에서 전시회를 가져 휴천2동 주민자치센터의 면모를 대내외 과시하기도 하였다.


  또한, 휴천2동바르게살기위원회 및 새마을부녀회에서는 행사장을 찾은 주민들에게 떡과 어묵, 인삼차를 준비하여 휴천2동의 단합된 모습으로 행사의 도움을 주어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가 있는 콘서트로 시민들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였다.


  콘서트를 찾은 김주영 영주시장은 애창곡인 『영주가 좋아』를 열하면서 끝까지 자리를 함께하면서 “이번 콘서트는 지역주민과 어울직접 참여하고 함께 즐기는 또 다른 소통의 장으로 변화된 모습이 아름다웠다면서 앞으로 특색 있는 주민축제로 발전시켜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김재기 위원장은 항상 주민들과 함께하는 주민자치센터로 꿈과 희망 열정을 더하여 더욱 알차고 수준 높은 모습으로 거듭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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