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역시 한우는 영주한우가 세계 최고”
- - 영주시 추석맞이 농특산물 팔아주기 적극 추진 -
2012-09-27 13:58:15
영주시에서는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지역 우수 농특산물 홍보·판매를 위하여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2012. 9. 25일에는 강남구청에서 개최한 추석맞이 한마당장터에 참가 하였다.
이번 행사는 강남구청에서 어려운 농촌지역에 농특산물을 팔아주기 위하여 전국 자매도시를 초청, 구청 주차장에 한마당장터를 개설하여 농촌경제 활성화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으며 장터를 찾는 시민들은 저렴한 가격에 우수한 농특산물을 구입 할 수 있어 서울시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영주시에서는 영주축협(조합장 서병국)과 농업경영인회(회장 김창준)에서 참가하여 영주한우와 단산포도를 홍보 및 판매하였으며, 영주한우는 서울시민들이 줄을 서서 한참을 기다려야 구입할 수 있을 정도로 이번 한마당 장터에서 당연 최고의 인기를 누렸다.
이날 행사에 영주축협은 한우 6마리를 준비하여 40,000천원 정도의 판매실적을 올렸으며, 저녁에는 시식행사를 통해 영주한우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각인 시켰다. 또한 영주지역의 특산물인 단산포도는 당도와 향이 좋아 많은 시민들이 구입 하였으며 영주시 농특산물 판매장은 하루종일 문전성시를 이루었다.
영주시는 추석을 앞두고 시 직원과 관내 기관·단체, 기업체와 자매도시, 향우회에 농특산물 판매에 참여할 수 있도록 안내와 협조를 요청하였으며,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추진하여 태풍피해에 시름이 젖어있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 농가소득증대에 기여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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