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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농업기술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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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하는 영주

지역 강소기업이 채용에 발벗고 나서!!
- 9. 20 경북북부지역 채용‧정보 박람회 개최 -
2012-09-22 13:52:58


9.20. 오후 2시 경북북부지역 유망 강소기업과 취업취약계층을 연결하는“2012 경북북부지역 채용․정보박람회”가 영주국민체육센터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박람회는 영주시(시장 김주영)와 고용노동부 영주지청이 공동으로 주최하고동으로 주최하고 (주)지에스씨넷, 경북경영자총협회가 주관하며 영주시취업지원센터, 영주상공회의소 등이 후원을 하였으며
㈜소디프B&F, ㈜캐프, ㈜한국 SMT, ㈜농심 구미공장 등 영주, 상주, 김천, 구미 등 경북북부지역 26개 우량 중소기업이 대거 참여를 하였고, 행사장내 별도의 취업정보 알림판을 설치하여 추가 50여개 기업체의 취업정보 제공함으로써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별도로 마련된 부대행사장에는 취업관련 개별상담, 창업상담, 직업정성검사, 이력서․면접 클리닉 등 다양한 구직 프로그램과 마을기업․예비사회적기업의 홍보전시회를 겸한 농악․다문화 공연, 제품 전시 및 판매행사 등을 실시하여 그 어느 해 보다 알찬 행사가 되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우리 고장 출신인 대구고용노동청장(청장 장화익)이 지역 특성화고교생 130여명을 대상으로“열린고용”을 주제로 취업특강을 실시하였다.
특강을 통해 “우리사회의 학력 인플레이션 문제를 해결하고, 인력의 미스매치로 인한 지역의 중소기업이 인력난 해소를 위해서는 능력과 성과로 평가받는 열린 고용사회 구현 및 능력에 따라 대우받는 사회로의 전환이 필요” 함을 전하였다.
김주영 영주시장은 “이번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통해 많은 구직자와 지역의 강소기업간 좋은 일자리를 맺어줌으로써 영주시가 경북북부지역 일자리 창출의 중심축이 되어 살기좋은 고품격 도시가 되길 희망한다”고 하였고
강신길 영주지청장은 “앞으로도 지역의 특성화고교 졸업자 및 고령자 등 취업취약계층의 실업해소와 지역고용 안정화에 최선을 다하는 고용서비스의 중심기관인 고용노동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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