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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농업기술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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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

영주시, U-City시범도시 최우수 지자체 선정
2012-06-17 13:59:16
우리 시는 지난 22일 국토해양부 주관으로 진행된 「2012년 U-시범도시 지원사업」공모에서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되어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전주시, 남양주시등 6개도시와 함께 오는 6월 19일 국토해양부 대강당에서 U-시범도시 착수보고를 하고 금년에 국비 10억을 지원받아 U-기술 적용을 통한 도심재생사업인「U-후생 커뮤니티 창조사업」및「유비쿼터스도시계획」을 수립하게 되었다.

영주시 U-시범도시 주요 사업 내용은 후생시장을 중심으로 도심 재생을 위한 역사문화재생 서비스, 도시안전재생 서비스(U-소방안전서비스, 화재 알리미 서비스), 후생골목사랑방 서비스 시스템의 구축과 후생시장이 가지는 역사적 의미(근대문화자원)와 첨단정보기술과 결합한 서비스의 발굴, 역사문화 스토리텔링을 통한 근대문화유산에 대한 입체적 자료구축이며,

세부적으로는 후생시장에 설치되는 후생 U-갤러리와 콘텐츠를 공유하여 외부적 소통의 공간으로서 방문객이 활용할 수 있는 휴게공간을 제공하며, E-카타로그를 제공하여 골목상권의 재생을 도모하고, 기반 시설이 노후되어 재난의 가능성이 높고 도시안전부문이 취약한 후생시장에 U-기술을 활용한 방재시스템을 구축하여 통합운영센터에서 화재위험지역에 대한 모니터링 통해 목조건물의 화재 예방과 지역주민의 불안감을 해소하고자 한다.

우리시는 이번 시범사업을 계기로 경상북도에서는 최초로 유비쿼터스 도시계획을 수립하고 U-City 통합운영센터를 구축해 향후 종합적인 유비쿼터스 도시건설의 기반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이번 U-City 시범도시 선정은 2009년 우리시가 수립한 「도심재생 통합마스터 플랜」을 바탕으로 신청한 계획으로서 그 실현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2년간 「영주시디자인관리단」에서 노력해온 성과라고 할 수 있다.

「영주시디자인관리단」은 지난해 5월에도 행정안전부 「생활형 지역 공공디자인 시범사업」에 공모하여 대상지로 선정되었으며 연말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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