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농업기술센터

경상북도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2012. 5. 31 포항문화예술회관에서 새마을운동 제창 제42주년과 제2회 새마을의 날을 기념하고 SMU 뉴 새마을운동 4대중점운동인 Smart Korea 나라품격 높이기 운동의 일환으로 우리의 가정을 보다 건강하고 화목한 가정으로 꾸며 가는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는 계기로 삼아 더 큰 대한민국을 지향하며 격조 높고 품위있는 행복한 사회공동체를 만들어 가는데 기여하고자 개최하는 2012 새마을여인상 시상식 및 행복한 가정가꾸기 실천대회에서 장수면 갈산1리 새마을 부녀회장인 박화자씨가 경상북도지사로부터 여인상을, 평은면 새마을부녀회장 권명주씨 남편인 강재원씨가 경상북도 새마을부녀회장으로부터 외조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여인상을 수상하는 박화자씨는 어려운 생활환경속에서도 남편간호와 시부모를 봉양하며 올바른 자녀교육으로 자녀가 바르게 성장하도록 하였고 또한, 지역사회에 헌신적인 봉사로 국토대청결운동, 꽃길조성, 경로잔치등 새마을운동 활성화에 기여한 공이 크다.

외조상을 받게 된 강재원씨는 부인이 평은면새마을부녀회장으로 활동하는데 적극적인 지원과 외조를 아끼지 않아 이번에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여인상을 받은 박화자씨는 앞으로도 시부모 봉양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하며 외조상을 받은 강재원씨는 면을 위해 봉사하는 아내가 집안일 걱정없이 열심히 할수 있도록 더욱 돕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