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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한국의 아름다운 옷 “한복”입고 회의
2012-05-09 19:20:34

2012영주선비문화축제가 개최되고 있는 가운데 영주시(시장 김주영)에서는 지역 축제분위기 조성과 선비문화를 알리기 위해 확대간부회의시 전 직원이 한복을 입고 참석했다.

영주시장 주재로 매주 개최되는 확대간부회의에 영주시 전체 팀․과소장이 한복을 입고 자리해 축제 중에도 시정업무에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평상시보다 강화된 회의를 실시했다.

이와 함께 영주시 전체 직원들은 2012영주선비문화축제 기간 중 모두 한복을 입고 근무토록 하고 있으며, 매년 축제를 통해 “선비의 나들이 한복 패션쇼”를 개최해 전통의상과 현대의상 등 우리나라 전통 복식을 알리는데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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