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깨끗한 봉현 만들기』에 앞장서
- 봉현면 바르게살기협의회
2012-04-26 11:20:59
영주시 봉현면 바르게살기협의회는 방문객이 많이 예상되는 시민휴식공간인 관내 소공원과 남원천변을 깨끗하게 정비하여『깨끗한 봉현 만들기』에 앞장섰다.
봉현면 바르게살기협의회(회장 김진천)외 30여명은 영농철임에도 불구하고 4월 25일 10시부터 관내 두산약수터입구 소공원을 시작으로 남원천변의 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비 작업을 실시하여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에게 아름답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는데 크게 기여하고, 지역의 리더로서의 역할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 시키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한편, 봉현면바르게살기협의회장은 아직까지 우리의 생활주변에는 영농폐기물, 생활쓰레기를 무단 투기하여 산적된 곳이 많다면서, 깨끗한 환경을 위해서는 솔선 참여하는 『깨끗한 봉현 만들기 』에 적극 동참 토록하여 환경의 중요성을 인식시켜 주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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