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농업기술센터

영주시보건소에서는 취약계층에 대한 건강상태를 인식하고 건강지식을 향상시켜 지역주민의 건강관리 능력과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2012년 방문건강관리사업을 추진한다.

방문건강관리사업은 간호사, 물리치료사 등 의료전문인력이 각 가정을 방문
하여 질병관리, 건강상담, 건강검사, 보건교육등 연중 방문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게 되며,

건강문제가 있는 취약계층에게 적절한 건강관리서비스 제공을 위한 우선순위를 설정하게 되며 1순위는 기초생활보장수급자, 2순위는 차상위계층, 3순위는 1순위, 2순위에 해당되지 않는 다문화가족, 북한이탈주민, 독거노인, 4순위는 지역사회기관으로부터 건강문제가 있어 의뢰된 경우이며 등록은 건강위험군, 질환군등이 대상이 된다.

방문사업은 2007년부터 시행되었으며, 지난해는 시에서 4,300여가구에 20,000
여회 방문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였으며, 더불어 지역사회 자원과 활발하게
연계하여 대상자들이 필요하는 서비스를 연계해주고 있다.

영주시보건소에서는 다문화가족 및 이탈주민, 영유아, 임산부, 경로당어르신,
암환자등에 대하여 특화된 방문건강관리를 실시하여 의료취약계층 주민들의
건강관리 지킴이로 확실한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