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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농업기술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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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

쓰레기 종량제 봉투사용 생활화를 통한 고품격 청정 영주 건설
- 쓰레기 종량제 사용 홍보 및 불법투기 집중단속 실시 -
2012-03-01 12:38:57
영주시는 지난 1995년 쓰레기 종량제가 처음 시행되어 16년이 지났음에도 종량제 봉투 사용이 완전히 정착되지 않다고 판단, 상가 및 쓰레기 상습투기 지역을 대상으로 종량제 봉투 사용 생활화 홍보 및 계도․단속을 집중적으로 실시 할 계획이다.

지난해 생활쓰레기 불법 투기 상시 단속에서 쓰레기 불법 소각 및 종량제 봉투를 사용하지 않고 쓰레기를 불법 투기한 61명에 대해 5,320천원의 과태료를 부과 처분한 바 있어, 여전히 쓰레기의 불법적 처리가 근절되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금년에는 3월부터 주간 및 심야시간대 2개조 6명으로 특별단속반을 편성하여 생활쓰레기 불법투기 및 불법소각행위 등을 집중 단속하고 적발된 불법투기 및 종량제 봉투 미사용 사례에 대해서는 이유를 불문하고 엄정한 과태료 처분을 내릴 계획이며 홍보와 계도를 강화하여 쓰레기 불법 투기를 사전에 예방하는데 집중할 계획이다

이와 더블어 ‘12년 12월로 예정된 음식물 종량제 시행에 따른 시민의 행동요령과 생활쓰레기 불법투기행위 근절을 골자로 한 CD를 제작, 배포하여 지속적인 가두방송도 병행하여 실시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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