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농업기술센터

영주시는 클린영주 만들기 사업을 전개하여 아름다운 도시를 가꾸고자 시민홍보 및 참여유도 등 각종 시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온 결과 범 시민운동으로 정착 발전시켜 나가고 있다.

지난 2월 16일 부시장(추진단장) 주재로 추진단(5개반) 회의를 개최하여 금년도 추진할 사항과 활성화방안 그리고 문제점 및 개선대책을 짚어보고, 앞으로 분기별로 추진단 회의를 개최하여 전반적인 추진사항을 점검해 나가기로 하였다.

이에 따라 시에서는「옥외광고물 선진화 운동」의 일환으로 2010년부터 그동안 옥외광고물 실명제, 옥외광고물 양성화, 옥외광고업체 교육, 불법 옥외광고물 계도정비 등 많은 행정력을 기울여 중점 추진하여 왔으며, 이번에는「무단 방치된 불용간판 일제정비」에 나섰다.

사업대상으로는 폐업 및 이전 등으로 도시미관 및 시민안전을 저해하는 무단 방치된 사용하지 않는 간판과 건물주 및 광고주의 부득이한 사정으로 철거되지 못한 간판 등 이다. 금년도 12월 까지 연중 계속해서 추진하며 시민들이 시청(도시디자인과)에 전화,서면,방문 등으로 신청하고 자체조사를 병행 실시하여 현장 확인을 거친 후 무료로 철거한다.

이를 통하여 쾌적한 도시미관을 조성하므로써 모두에게 편리하고 아름다운 활기찬 도시를 만들고자 적극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