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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농업기술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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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

“횡단보도 안전하게 건너세요”
영주시 횡단보도 보행신호 잔여시간 표시기 확대 설치
2012-02-09 11:20:33

영주시는 횡단보도에서 발생하는 교통사고의 예방과 보행자 안전 확보를 위하여 ‘보행신호 잔여시간 표시기’ 를 확대 설치하였다.

지난해까지 21개교차로 122개의「보행신호 잔여시간 표시기」를 설치하여 시민들로부터 호평을 받은 영주시는 금년에 10개 교차로에 54개의「보행신호 잔여시간 표시기」를 추가로 설치하여 보행자 안전을 더욱 강화하였다.

『보행신호 잔여시간 표시기』는 신호등이 있는 교차로 횡단보도에 설치된 보행자 신호등의 보조장치로서, 보행자에게 보행 잔여시간을 숫자로 정확히 알려주어 횡단보도 보행 시간에 대한 심리적 불안감을 해소하고 또한 무리한 횡단으로 인한 교통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등 교통안전 사고 예방에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영주시 관계자는 “향후 시민들의 보행 안전 확보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하여 「보행신호 잔여시간 표시기」를 확대 설치하는 등, 횡단보도 교통안전에 기여할 생각이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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