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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농업기술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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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맞이 사랑의 가래떡 썰기 체험 행사
영주1동 새마을협의회ㆍ부녀회
2012-01-18 16:32:32
영주1동 새마을협의회(회장 김재익)ㆍ부녀회(회장 최미영)에서는 민족의 대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1월14일 오후2시부터 다문화가정 7가정을 대상으로 영주1동 새마을회관에서 ‘다문화가정과 함께하는 사랑의 가래떡 썰기 체험행사‘를 가졌다.

최미영 부녀회장은 “민족의 대명절인 설을 맞아 가래떡 썰기를 함께하면서 조금이나마 한국생활에 대한 어려움을 덜어주고 싶었다”며, 앞으로 다문화가정 뿐만이 아니라 우리 사회에 소외된 계층에 대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다문화 가정 조 벨린마르잔(40세)씨는 “한국에 온지 10년이 되었는데 가래떡을 썰었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어요. 정말 뜻깊고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새마을협의회원ㆍ부녀회원ㆍ다문화가정 가족 등 30여명이 참여하여 15되의 가래떡을 함께 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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