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농업기술센터

영주시(시장 김주영)는 도로명과 건물번호가 표시된 도로명주소 책자형 안내도(1천권)를 지역 관공서 및 민간기관 등에 배포하였다.

지역 일선에서 행정과 시민들의 중간 가교 역할을 하고 있는 이.통장과 경찰서, 소방서, 우체국 등 시민들의 생활 및 안전에 밀접한 연관이 있는 공공기관 등에 우선 배포하였으며, 또한 한국전력, KT, 코레일 등 민간기업 등에도 배포를 하여 도로명주소로 인한 시민 불편이 최소화 할 수 있도록 하였다.

도로명주소 안내도는 지적정보, 행정구역정보 및 도로명정보가 표시되어 있으며 옛지명 등도 동시에 표기하여 다양한 방법으로 위치를 찾을 수 있게 제작되어 새주소 사용에 대한 편의성을 높였다.

영주시 관계자는 “도로명주소 안내도를 배부 받은 기관에서 많이 활용 하여 도로명주소가 조기정착 할 수 있도록 도움과 협조를 구하였고, 이번에 제작한 도로명주소 책자형 안내도의 수요가 많아 내년 예산의 범위 내에서 추가 제작하여 확대 배포할 예정“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