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농업기술센터

영주시 가흥1동 새마을지도자(회장 안중기),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영희)는 11월 13일 문정동 한정마을 휴경지에 모내기한 벼를 수확하였다.

가흥1동 새마을남녀지도자는 새마을 자립기반 기금과 연말연시 불우이웃돕기성금을 마련하기 위하여 지난 5월에 3,000㎡ 논을 임대받아 모내기를 하고 여름 내내 땀 흘리며 가꾸어 왔으며, 이날 회원 15명이 참여하여 벼 수확을 도왔다.

안중기 새마을지도자 회장은 “앞으로도 새마을지도자의 특화사업으로 휴경농지에 모내기와 고구마 심기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그 수익금으로 불우이웃돕기, 생활이 어려운 취약계층 돕기 등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새마을지도자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