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농업기술센터

영주시 풍기읍과 서울 강남구 대치2동이 11월 14일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하고 상호 교류협력을 통한 양 지역읠 공동발전을 도모하기로 합의했다.

풍기읍사무소에서 개최된 자매결연 협약식에는 대치2동 라승일 동장, 곽병홍 주민자치위원장, 김영호 구의원등 대치2동 관계자 32명과 이화준 풍기읍장, 장석수 주민자치위원장, 전영탁 영주시의원 등 풍기읍 관계자 40여명 등 80여명이 참석하여 우의증진과 교류협력을 다짐하였다.

또 자매결연 협약식 후에는 인삼시장과 인견판매장을 방문하였으며 삼가리 농가에서 사과따기 체험을 실시하여 행사에 참석한 대치2동 관계자들에게 또 하나의 잊지 못할 추억거리를 제공하였다.

이화준 풍기읍장 및 라승일 대치2동장은 “이번 자매결연을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일회성 행사가 아닌 지속적인 교류를 통한 영원한 동반자로 서로의 발전을 지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