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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농업기술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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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

9월 22일은 승용차 없는 날!
-영주아젠다21위원회 승용차 없는 날 캠페인 행사 실시-
2011-10-04 15:14:24
매년 9월 22일은 ‘세계 차 없는 날’로 지정, 자동차로 인한 대기오염의 심각성 및 기후변화의 중요성을 알리고 녹색생활 문화를 조기 정착시키기 위해 승용차 대신 B.M.W(Bicycle·Bus·Metro·Walk)교통문화 운동이 전국 동시에 실시된다.

영주아젠다21위원회(위원장 서익제)는 이번 ‘승용차 없는 날’에 시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홍보에 나섰다. 자가용 타고 출근 안하기, 가까운 거리는 걸어서 출근하기, 대중교통 이용하기 등 대체교통 수단 이용을 홍보하기 위하여 MTB자전거동호인 및 환경단체 등 100여명이 참가하는 거리 캠페인 행사를 9월 17일(토)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실시한다.

행사 관계자는 “이 행사를 계기로 지구와 인간의 건강을 개선하고 탄소배출량을 줄이며 에너지와 비용을 절약 수 있는 일석사조의 습관인 걷기, 자전거 타기, 대중교통 이용을 실천하는 참가자가 많이 생겨나기를 희망하며, 캠페인 행사보다는 참가자들의 깨달음과 실천에 더 큰 의미를 두고 있다.

또한 승용차 없는 날인 9월 22일은 시청 등 공공기관의 협조 하에 공공기관 주차장 이용을 제한할 예정이며 하루만이라도 탄소배출량을 줄이기 위한 노력에 기꺼이 동참하여 불편을 감수하고 녹색생활을 실천해 봄으로서 나아가 녹색실천이 시민의식으로 정착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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