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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면 추석맞이 대청소 실시
2011-09-03 14:54:33
영주시에서는 2011.08.31(수) 14:00 순흥면사무소 2층회의실에서 한국문화테마파크 조성사업 추진을 위한 사전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60여명의 주민 및 토지소유자가 참석한 자리에서 사업설명 및 향후 추진일정 등 사업에 대한 충분한 설명으로 주민들의 이해를 돕고 향후 토지매입 및 사업추진에 적극 협조를 당부하였다.

「한국문화테마파크 조성사업」은 2008.10월 대통령주재로 열린 국가균형발전전략회의에서 ‘5+2 광역경제권’ 30대 선도프로젝트에 선정된 국책사업이며, 30대 선도프로잭트중 유일한 비SOC 사업으로 우리시의 단일사업으로는 개청이래 가장 큰 규모의 사업이다

소수서원, 선비촌, 선비문화수련원 인근에 조성되는 이 사업은 총사업비 1,565억원, 사업면적 953,907㎡, 사업기간은 2015년 까지 총 6년간 추진되는 사업이고 현재 계획수립 및 기본·실시설계 용역을 추진중이며 용역이 완료되는 2012년 하반기중에는 공사를 착공할 계획이다.

본 사업이 완료되면 영주시의 관광객 증가와 지역특산물 판매 등 지역경기 활성화 및 지역경제에 크게 이바지할 뿐더러 기존의 소수서원, 선비촌, 선비문화수련원과 연계하여 역사와 문화가 살아 있는 한국문화의 메카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장수면(면장 전학순)은 1일 새마을남여지도자, 이장협의회 등 기관단체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수면 두전리와 각 마을에서 2011년 추석명절을 대비한 ‘추석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새마을남여지도자 및 기관단체 주관으로 실시한 이번 행사는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고향을 찾는 귀성객 및 시민들에게 깨끗한 고향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 날 참가자들은 각 마을별로 도로변 풀베기 작업 및 마을안길 청소 등 생활주변의 쓰레기 수거를 실시하여 고향을 찾는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쾌적하고 훈훈한 추석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했다.

전학순 장수면장은 “앞으로 지속적으로 국토대청결운동을 실시하여,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생활쓰레기 및 폐비닐, 농약빈병 등 영농폐기물을 수거하여 추석명절 이후에도 하천정화활동 및 마을 대청소를 주기적으로 실시하는등, 구제역매몰지에 대한 예찰활동을 강화하여, 청결하고 깨끗한 농촌환경 조성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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