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농업기술센터

영주시에서는 2011년 7월 친절공무원으로 의회사무국 원종철(50세)씨를 선발하였다.

영주시 성공시대를 이끌어갈 주인공 선발을 위하여 시 산하 전 직원(무기계약근로자 포함)을 대상으로 시민들에게 훈훈한 인정을 베푼 친절 미담사례 등을 홈페이지 “칭찬합시다”코너 등에서 추천된 직원들을 대상으로 전체직원 설문조사와 공적심의위원회의 최종 심사의결을 통해 의회사무국 원종철(50세)씨를 2011년 7월 친절공무원으로 선발하였다.

7월 친절공무원인 원종철씨는 전 근무지인 풍기읍에 주민생활업무를 총괄하면서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층 지원과 생활환경개선에 앞장서 살기좋은 명품 풍기읍 건설에 열정을 가지고 근무하여 왔으며,

특히 주민생활업무를 추진함에 있어 찾아오는 민원인을 가족처럼 대해 마음 편히 상담할 수 있도록 분위기를 조성하고 잘못 걸려온 전화민원을 친절하게 상세한 설명과 더불어 본인 일처럼 처리해 주어 영주시홈페이지 “칭찬합시다”코너에 오르는 등 남다른 친절의 귀감이 되어 선정되었다.

영주시는 성공시대를 이끌어갈 주인공인 친절공무원을 매월 선발하여 『살기좋은 고품격도시 영주』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