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농업기술센터

하망동 주민자치센터는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청소년을 대상으로 자매결연 도시(은평구 증산동)인 우리나라 수도 서울을 체험하는 “청소년 도시문화탐방”을 계획하고 오는 7월 23일 서울을 방문한다.

이번 서울 문화탐방은 하망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원호) 주관으로 사회취약 계층인 저소득, 조손, 다자녀, 한부모 가정의 청소년, 자치위원 등 30명이 N타워, 경복궁, 한강 등을 둘러보고 대한민국의 수도 서울의 발전상과 우리 고유한 문화를 경험함으로 미래의 주역으로 동참하는 의식을 함양하고자 마련되었다.

하망동주민자치위원회는 2010년 7월 8일 서울 은평구 증산동과 자매결연하였고 활발한 상호방문으로 우의를 돈독히 하고 있으며, 작년에 증산동 어린이들이 영주 선비촌에서 여름방학 전통체험교실을 운영한 바 있으며 올해는 하망동에서 도시문화 탐방으로 서울을 방문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