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더위 속 장수면새마을부녀회 꽃길 조성에 앞장서!
2011-07-04 11:12:54
7월 1일 장수면새마을부녀회(회장 조경순)는 20명은 오전 7시부터 영주시 관문도로인 구국도변 꽃길 조성을 위해 뙤약볕 속에서 김매기, 모종 이식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구국도변 꽃길(L=6km)조성은 장수면사무소의 역점 시책으로 추진한 아름다운 고장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4월부터 키낮은 해바라기, 코스모스 등을 심어 관리하여 왔다.
새마을부녀회장 조경순씨는 “아름다운 고장 만들기 사업은 주민 스스로가 앞장서 추진해야 된다고 생각한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우리 고장을 위해 보탬이 되는 일이라면, 적극적인 자세로 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장수면새마을부녀회는 Clean-Yeongju만들기를 위해 매월 15일 ‘새마을질서의 날’을 가지며, 재활용품 모으기, 영주IC주변 환경정비, 기초질서 지키기 등 새마을정신 확산에 크게 기여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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