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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농업기술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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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청소년

봉현면 새마을지도자의『클린영주만들기 운동』적극 실천
2011-07-04 11:11:16

영주시 봉현면 새마을 남·여지도자(회장 황근용, 유순남) 37명은 바쁜 영농철임에도 불구하고 7월 1일 05시부터 영주의 관문인 풍기I.C 진입로를 시작으로 지방도변(연장 10km)과 봉현면 소재 소공원(3개소)에 풀베기 및 환경정비 작업을 실시하여 주민과 탐방객들에게 아름답고 쾌적한 환경을 만들고자 힘을 합쳤다.

봉현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클린영주만들기 운동』을 전개하여 방문객이 많이 예상되는 고속도로 진입로 지방도와 소공원을 깨끗하게 정비하여 녹색실천 운동에 적극 참여했다.

특히 새마을부녀회는 주민쉼터인 두산리 소공원(약100평)의 잡초를 말끔히 정리하여 “쾌적하고 깨끗한 봉현”의 이미지를 한층 더 업그레이드 시켰다.

봉현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그동안 영농철과 방문객으로 인한 생활폐기물, 방치쓰레기 등이 하천, 계곡, 도로변에 아직까지 많이 산적되어 있다면서 앞으로도 각 이동 새마을지도자가 솔선하여 『녹색실천 클린영주만들기 운동』에 적극 참여함은 물론 지역소득 수준에 걸맞는 “변화하는 농촌, 차별화되고 특색 있는 봉현”으로 거듭나야 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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