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주시 “인구 늘리기 시책사업” 종교단체 동참
2011-06-07 11:57:58
가흥1동에 소재한 영주교회(담임목사 김용수)는 지난 5.29일 주일예배시에 셋째아이를 출산하고 예배에 참석한 홍인수·김현숙집사 부부에게 출산축하금 1백만원을 전달하고 400여명의 성도들이 출산의 기쁨을 함께축하하였다.
저출산 극복을 위한 영주시의 민·관·기업·단체의 인구 늘리기 시책사업에 동참하고 출산의 기쁨을 시민들과 함께 축하하기 위하여 작년부터 셋째아 출산시 1백만원의 출산 축하금을 전달하고 있으며 작년에는 1명에게 축하금을 전달하였고, 올해는 3명에게 총 3백만원의 축하금을 전달할 계획으로 이번에 2011년도 첫 번째 주인공이 탄생하게 되었다.
영주교회 김용수 담임목사는 축하금 전달식에서 탄생의 기쁨은 한 가족의 기쁨일 뿐만 아니라 온 시민의 기쁨이며 여기 저기에서 아기 울음소리가 터져 나와 저출산 문제가 해소되어 살기좋고 행복한 영주시가 되기를 바라며 새로 태어난 모든 생명에게 하나님의 축복으로 행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하여 휼륭한 인물이 되기를 축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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