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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영주만들기 범시민운동』으로 살기좋은 영주를 만들어요
깨끗한 도시 만들기 시민동참 유도
2011-05-30 18:55:30
영주시가 클린 도시로 새롭게 태어나고 있다. 영주시는 클린영주 만들기 범 시민운동을 전개해 아름다운 도시 가꾸기에 나선다.

시는 2011년을 클린영주만들기 범시민운동 활성화의 원년으로 목표를 설정하고 종합계획을 수립해 시민홍보 및 참여유도 등 전 행정력을 기울여 범시민운동으로 발전시켜가고 있다.

새마을운동 영주시지회, 바르게살기운동 영주시지회, 영주시 자원봉사센터, 자생봉사단체, 교통봉사조직, 옥외광고물 영주시지회 등 관내 단체들이 협조하여 시민운동을 전개하기로 했다.

영주시가 추진하고 있는 클린영주만들기 운동은 2007년 처음 시작된 5무 운동을 발전시켜서 불법광고물 정비, 불법노점상·노상적치물 정비, 깨끗한 화장실 만들기, 불법쓰레기 투기 근절, 불법 주·정차 근절 등 5가지 실천을 목표로 설정하고 영주시의 기초질서 확립과 시민의식운동으로 전개 할 예정이다.
시는 이를 위해 5대 분야별 지속적인 단속과 홍보를 병행하여 실시해 자발적 시민운동으로 발전시키고 각종 행사와 각급단체 · 학교를 중심으로 중점 홍보한다.

6월 중에는 시민단체가 참여하는 범시민운동 캠페인을 개최해 각종 시책추진 및 지도단속을 강화하는 것은 물론, 시민 의식을 높여 나갈 방침이다.

각 분야별 세부 계획으로는 불법 광고물 정비를 위해 지역 대표 특화거리인 영주동 문화의 거리 내 돌출간판을 철거하고 간판을 디자인화 하는 간판정비사업을 완료해 낙후된 상권을 회복하고 공간을 재창조 할 방침이다.

또한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도로교통의 안전을 방해하는 불법 입간판, 벽보 등에 대해 중점 점검, 지도하고 감시체제를 구축하는 한편 표준통합 안내판과 현수막 게시대를 설치해 가로환경을 개선한다.

불법노점상·노상적치물 정비를 위해 영업 중지중인 노점상을 수시 철거하고 공설 시장 안으로 자진 이동토록 계도할 계획이며, 깨끗한 화장실 만들기를 위해 점검반을 운영하여 매월 두 차례 청결확인 및 청소지도를 실시하고 우수 공중화장실 선정 및 화장실 인증제, 아름다운 공중화장실 문화 보급을 통한 공중화장실 개선사업 등을 실시한다.

불법쓰레기 투기 근절을 위해서는 시민의식 전환을 위한 홍보를 강화해 재활용품 분리배출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불법 쓰레기 투기 집중 단속을 실시하고 쓰레기 감량 및 재활용의 효과적인 활용을 위해 힘쓸 방침이다.

또한 원활한 교통소통과 보행자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내 집 주차장 갖기 및 공영주차장 확보 사업을 통한 주차 공간 확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시 관계자는 “지난해 경북도 옥외광고물 업무 추진실적 평가결과 대상을 수상한 것을 바탕으로 클린영주 만들기 범시민운동을 활성화하여 진정한 시민운동의 새로운 모델로 발전시키고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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