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영주시 농업기술센터

메뉴열기

산업,경제

영주시, 2012년도 국비확보 총력전
“단 한건의 사업이라도 더”
2011-05-30 18:38:33

영주시(시장 김주영)는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주요시책사업들의 원활한 추진을 위하여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시는 2012년도 국비지원예산 확보 목표를 전년도 대비 89% 증가한 66개사업 7,494억원으로 정하고 5월 26일 추진상황 2차 보고회를 개최 했다.

< 2012년도 국비예산확보 주요사업으로는 >
- 국가직접 시행사업으로 중앙선 복선전철화사업, 국립백두대간 테라피단지조성, 국도대체우회도로(가흥~상망)건설 등 7개 사업에 국비 6,642억원
- 일반국비 지원사업으로 영주댐주변 개발사업, 죽계천 재해예방사업, 풍기지구 하수관거정비사업 등 15개 사업에 국비 328억원
- 광특예산 지원사업으로 한국문화테마파크 조성, 바이크문화탐방로 조성, 부석상수도 취수원이전 등 44개 사업에 국비 524억원 등이다

시는 2차보고회를 통해 지금까지 국가예산 확보 활동상황과 신규사업 발굴 등을 점검하고, 내년도 국비확보에 어려움이 예상되는 사업은 정부예산편성 순기와 연계하여 도 및 중앙부처를 방문 현안사업을 설명하는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하기로 했다.
김주영 영주시장은 “다음달인 6월은 중앙부처에서 2012년도 예산을 확정하여 기획재정부에 신청하는 중요한 시기이니 단 한건의 사업이라도 더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영주시는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올해 1월부터 기획재정부, 행정안전부, 국토해양부, KDI 등 중앙부처를 방문하여 현안사업을 건의하였으며, 4월에는 광특회계 예산확보 대책보고회를 2회에 걸쳐 개최한 바 있으며, 지난달 1차 보고회에 이어, 이번 2차보고회 결과를 토대로 중앙부처에 현안사업을 건의하고 시·도의원, 지역 국회의원 등과 연계하여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할 계획이며, 이와 관련 시민들과 출향인사들도 동참하여 주기를 바라고 있다.

단 한건의 사업이라도 더 확보하기 위하여 앞으로 9월까지 중앙부처 및 기획재정부에 집중방문기간을 정하고 담당부서와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 국비확보에 전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위 기사는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