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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농업기술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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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경제

농촌 일손 돕기에 구슬땀 흘려
- 영주시 휴천2동 관변단체 -
2011-05-26 18:41:05

영주시 휴천2동 관변단체(주민자치위원회, 바르게살기위원회)에서는 지난 5월 25일 위원 30여명이 순흥면 배점리 일대 농촌 일손이 부족한 황태석 농가를 찾아 과수원 3,000평에 대한 사과 열매솎기 작업에 하루 종일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일손 돕기는 농촌인력의 감소와 고령화로 일손부족 농가가 많이 발생하여 농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순흥면의 추천을 받아 사과적과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과수 농가를 방문하여 지원하게 되었다.

이날 일손 돕기에는 류경도 휴천2동장, 김재기 주민자치위원장, 최경심 바르게살기위원장이 함께 하였다.

한편 류경도 휴천2동장은 ″처음 해보는 일이라 힘은 들었지만, 이번 농촌 일손 돕기를 통해 우리 농산물에 대한 애착심을 느끼게 되었고 또한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분위기 조성과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용기와 희망을 불어 넣어 주는 계기가 되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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