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농업기술센터

상망동 주민자치센터(위원장 안현모)에서는 주민들의 다양한 문화·복지 서비스 충족을 통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4. 11부터 요가교실 등 6개 프로그램을 7. 31까지 운영한다.

지난 3월 주민자치센터 개소와 더불어 프로그램을 모집하여 요가교실에 60여명이 신청하는 등 5개 프로그램에 200여명이 수강신청 하였으며 주민자치센터 3층 체력단련실에서 실시하는 헬스교실은 수강신청 없이 누구나 평일에는 10시부터 20시까지, 토요일에는 10시부터 17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안현모 상망동 주민자치위원장은 “『행복한 미래를 여는 상망동 주민자치센터』를 슬로건으로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한 자치활동를 강화하여 지역공동체 형성에 구심적 역할을 하는 곳으로 만들기 위하여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