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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농업기술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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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제역매몰지 사후관리 지원 협약식
2011-03-18 18:15:22
그린스타트 영주네트워크(공동대표 영주시장)에서는 최근 문제화되고 있는 구제역매몰지 사후관리를 위하여 3월 16일 17:30분 시청 소회의실에서 민ㆍ관ㆍ군ㆍ기업이 거버넌스를 구성 공동으로 참여하여 방재활동을 주요내용으로 구제역 매몰지 사후관리 지원 협약식을 체결 하였다.

영주시가 주관하고 영주경찰서(자율방범연합대), 영주교육지원청(녹색어머니회), 영주소방서(의용소방대), 육군제3260부대3대대(여성예비군), 자연보호영주시협의회, 영주아젠다21위원회, OCI머티리얼즈(주), 노벨리스코리아(주), 삼성물산이 참여하게 된다.

이번 협약식으로 그린스타트 영주네트워크에서는 앞으로 매몰지에 대한 침출수 발생 및 악취저감을 위하여 환경문제에 있어 방관하지 않고 현실을 바라보고 그 안에서 적극 참여하여 문제점을 해결하자는 의미로 유용미생물제 투입(insert), 녹색식물 식재(in-plant), 유관기관 인프라구축(infra)을 주요 활동으로 하는 3가지 주요활동의 앞머리 이니셜을 포함하여 가칭 『인삼운동(3 in)』으로 칭하고 상황이 종료될때까지 지속적으로 추진하기로 하고

첫 번째 사업으로 3. 22일 물의 날 행사에서는 삼성물산에서 지원하고 환경단체가 종균배양을 하여 준비한 미생물제 20톤을 매몰지에 1차로 살포하기로 하였다.

영주시에서는 민ㆍ관ㆍ군ㆍ기업체가 공동으로 참여하는 녹색운동을 통하여 매몰지의 예찰활동 및 오염방재 활동을 지원함으로서 저탄소 녹색생활 실천과 더불어 구제역에 대한 시민들의 불안감을 어느정도 해소하고 국가적 재앙인 구제역을 지역민 모두가 주체가 되어 해결하려는 인삼운동(3in운동)이 전국적으로 확산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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