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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농업기술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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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면동뉴스

영주시, 주요시책사업 추진 고삐 당긴다.
주요시책사업에 대해 시장이 직접 한건한건 추진상황 점검
2011-03-02 11:06:30
영주시(시장 김주영)는 국립 백두대간테라피단지 등 국가가 직접 시행하는 국책사업(8개) 등 주요시책사업(37개)에 대하여 국·소장 등 간부들의 배석없이 실무담당들로부터 직접 추진상황을 보고받고 문제점 및 대책을 점검했다.

2월 26일 오전 10시부터 개최한 주요사업 추진상황 점검에서는 중앙선 철도 복선전철화(국토해양부), 국립 백두대간테라피단지(산림청) 영주다목적댐 건설(국토해양부), 대한적십자 영주병원 유치(보건복지부)동서5축 국토간선도로망(영주~울진), 가흥~상망간 국도대체우회도로 국도5호선(풍기~道界) 및 국가지원지방도 28호선(풍기~부석)건설 (국토해양부) 등 주요 국책사업들과 반구전문농공단지 등 민자 산업단지 추진, 한국문화테마파크 조성, 영주댐 주변지역 정비사업, 서천 생태하천 조성 사업등 37개 주요시책사업에 대하여 추진상황, 예산 확보 대책, 추진상 문제점 및 대책을 시장이 직접 점검하고 “이제부터 구제역 사태를 극복하고 금년도 계획된 주요시책사업들을 차질없이 추진해 주기 바란다”고 참석한 실무담당들에게 당부했다
영주시는 두달 이상 계속된 구제역 여파로 침체된 지역경기활성화를 위하여 사업의 조기발주와 예산 조기집행(상반기 57.4% 집행계획), 각종 모임 활성화를 통하여 육류소비를 촉진하고, 전통시장 이용하기 등을 통한 영세 소상공인 보호 등에 전 행정력을 집중하고, 구제역과 이상기후로 인한 한파와 폭설 등으로 더욱 어려움이 예상되는 2012년 국비 확보 전략도 일찍부터 점검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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